취미생활/홈페이지2009. 4. 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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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닉 레인 외전 스토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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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일상2009. 4. 1. 08:00
샨새교
Daum 전문블로그 서비스인 'TISTORY'를 한/영키를 바꾸지 않은 채 입력할 경우 입력되는 말

호오... 멋지군. 이것이 신흥종교의 정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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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일상2009. 3. 31. 22:19
4월부터 모 컨설팅 업체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사무실 입주를 비롯해 처리할 일이 산더미지만 어쨌든 4월 1일자로 첫 출근.
주업무는 일본어 번역 + 이것저것 예정. 번역이 하고 싶다며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여기저기 방황하다가 결국 새 직장에서 맡게 된 일이 번역... -_-a
먼 길을 돌아서 왔으니 앞으로 갈 길이 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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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일상2009. 3. 28. 13:51
찾아올 사람 없는 대낮에 울리는 초인종 소리. 문을 살짝 열어 보니 양복 말끔하게 차려입은 아저씨가 신문을 들고 서 있다.

-ㅈㅇ일보에서 나왔습니다. 저희 신문 좀 보시겠어요?
-아버지가 ㅈㅅ일보 보시는데...
-지금 구독 신청하시면 사은품도 있습니다.

가만 보니 손에 신문 말고 뭔가 봉투가 들려 있군. 저 모양은...

-네, 현금 X만원 드립니다. ^^

아저씨, 그거는 사은이 아닌데. 본사에서 지원금이라도 나온 거유? 아님 지점 돈 털어서?

'아버지가 보시는 거라 내 맘대로 못 하겠다'며 어찌어찌 돌려보내고 들어오자 어머니 曰

-지금 신문도 7개월치 서비스로 넣어준다고 해서 보는 건데. 한달에 15000원 잡아도 그게 얼마야?

돈봉투 든 사진 찍어서 부당영업행위로 찔러 볼까 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지만... 본사에선 모르는 일이라고, 지점 독단이라고 발뺌하면 그 아저씨만 욕보는 거지. 돈이야 차고 넘칠 테니 잉크도 안 마른 초판이 폐지공장으로 직행해도 그게 다 발행부수라고 우기면 되고. 신뢰도 조사에서 꼴찌를 먹어도 자기네 지면에는 절대로 그런 기사 안 뜨고.
정론이나 정확한 보도는 내팽개치고 돈과 술수로 독자수 뻥튀기하는 저런 것들이 언론자유가 어떻고 사회정의가 나발이고.
잡것들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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