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일상2009. 5. 13. 21:54
연결선이 없는데 프린터가 움직인다.
몇 미터 밖에서도 쑥쑥 잘 찍혀나온다.

A4 한 장을 뽑겠다고 몇십분 동안 도트 프린터로 찌그락대던 시절이 있었지.
통신 몇 분 하겠다고 파란 화면에 들러붙어 전화 오지 말라고 기도하던 때가 있었지.

세상 참 좋아졌다. -_-)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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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RPEDIEM
조용한? 일상2009. 5. 12. 22:37
기껏해야 두자리수에서 달랑달랑하던 일일 방문자 수가 요즘은 꾸준히 100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이녀석이 본의아니게 떡밥이 된 탓도 있지만, 더 큰 원인은


저녀석 관련해서 얼마 전에 포스팅을 했는데, 그게 여기저기서 검색어에 걸려나오는 모양이다. 찾아보는 사람도 방문자도 일정 숫자가 계속 나온다는 건 그만큼 해당 서비스 이용자도 많고, 강제설치를 비롯한 운영정책에 불편/불만을 느끼는 사람도 많다는 거겠지.
나도 검색어 넣고 돌아다녀 봤지만 저거 가지고 좋은 소리 써 놓은 곳은 딱 한 군데 봤다.(여기저기 무단펌질로 먹고사는 ㄴ○버 블로그...)

이렇게 말 많고 탈 많은 서비스를 다음은 정말 그대로 밀고나갈 셈인가? 진짜로 이름값 믿고 배 째는 건지, 혹시 서버 살 돈이 없어서 쩔쩔매고 있는 건지, 아님 계약조항에 묶여서 빼도박도 못하고 질질대는 건지.
어쨌든 이대로 계속 가다간 파란지붕집 누구랑 같은 취급 받을 건 틀림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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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RPEDIEM
네모 속 세상2009. 5. 9. 20:34
오랜만에 강남역에서 친구들과 한잔.
두툼한 고깃살에 소주 곁들여 우적우적~ 고기는 역시 이렇게 먹어야 제맛이지.

고기는 익어가고 쌓인 이야기는 그칠 줄을 모르고...
나이 먹고 자기 일이 생기면서 예전처럼 쉽게 만나기는 어려워진 친구들.
그래도 만나면 반갑기는 변함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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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RPEDIEM
네모 속 세상2009. 5. 9. 20:22
비빔면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여름음식 중 하나인 메밀국수.
어머니와 둘이 있을 때면 곧잘 비벼먹는다.

무 + 배 + 간장 + 이것저것 섞어서 만든 양념장.

국수 한 덩이에 두어 숟가락 끼얹어서

대충 슥삭 비빈 다음 후르륵~

국수 네 덩이가 순식간에 뚝딱. 어허 잘 먹었다~

맛 좋고 시원하고 소화 잘되고. 더운 날 저녁엔 역시 이거라니까.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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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RPEDIEM
조용한? 일상2009. 5. 6. 23:42
까맣게 잊고 종일 퍼져 있었어...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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