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동네 마트 들러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아니 이것은!!!! @o@
어렸을 적에 즐겨 먹던 녀석. 당시 새우깡만큼 인기가 좋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언제부터인가 가게에서 싹 자취를 감추어서 아쉬웠더라지.
비29 입안으로 날아간다~♪
하면서 TV에 선전도 나왔고.
인터넷을 뒤적거려 보니 예전 맛을 잊지 못한 올드팬들이 인터넷 카페까지 차려서 본격적으로 재발매를 요구한 모양. 제조사에서도 그에 답해서 새 공법과 새 포장으로 재개발 출시했다고.
신문기사 : http://life.joins.com/travel/news/article.asp?total_id=3731395
제조사 블로그 : http://blog.nongshim.com/250
반가운 마음에 하나 집어들고 와서
즉시 개봉.
노릇노릇한 색깔에 통통한 모냥새, 살짝 매콤한 카레맛하며, 입에 머금었을 때 그 푸스스한 감촉까지 옛날 그대로야!! T^T
양이 살짝 적은 듯하지만... 1000원에 50g이면 요즘 평균치는 되려나? 이걸로 끼니 때울 것도 아닌데 뭐.
팬들이 모여서 죽은 제품까지 되살려놓다니 세상이 좋아지긴 했나 보다.
가끔씩 생각날 때 사먹어야지.
어렸을 적에 즐겨 먹던 녀석. 당시 새우깡만큼 인기가 좋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언제부터인가 가게에서 싹 자취를 감추어서 아쉬웠더라지.
비29 입안으로 날아간다~♪
하면서 TV에 선전도 나왔고.
인터넷을 뒤적거려 보니 예전 맛을 잊지 못한 올드팬들이 인터넷 카페까지 차려서 본격적으로 재발매를 요구한 모양. 제조사에서도 그에 답해서 새 공법과 새 포장으로 재개발 출시했다고.
신문기사 : http://life.joins.com/travel/news/article.asp?total_id=3731395
제조사 블로그 : http://blog.nongshim.com/250
반가운 마음에 하나 집어들고 와서
노릇노릇한 색깔에 통통한 모냥새, 살짝 매콤한 카레맛하며, 입에 머금었을 때 그 푸스스한 감촉까지 옛날 그대로야!! T^T
양이 살짝 적은 듯하지만... 1000원에 50g이면 요즘 평균치는 되려나? 이걸로 끼니 때울 것도 아닌데 뭐.
팬들이 모여서 죽은 제품까지 되살려놓다니 세상이 좋아지긴 했나 보다.
가끔씩 생각날 때 사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