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고 돌아오는 골목길, 주택가 안마당에 봉오리를 맺은 목련을 보고 찰칵. 이제 막 벌어지기 시작했으니 다 여물려면 조금 더 있어야겠다.
요번 주말에 비 온다는데, 안 떨어지고 무사히 넘기면 예쁘게 활짝 피겠지.

'예전 글(~2008.11.) > 묵은 사진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란다에서 저녁을  (0) 2008.05.11
폰카 사진 정리 #2  (0) 2008.05.04
폰카 사진 정리 #1  (0) 2008.05.04
휴일, 올림픽공원  (0) 2007.04.16
먹자기행 - 중미산 휴양림  (0) 2006.12.02
Posted by CARPEDI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