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livedoor.jp/dqnplus/archives/980560.html

연예기획사 '아츠비전'의 마쓰다 사쿠미 사장(58)은, 작년 12월 면접시험을 보러 온 16세 성우지망생에게 '합격시켜 주겠다'며 사장실로 데려가 외설행위를 한 혐의로 4월에 체포되어 건강상 이유로 석방되었다가 금일(5. 28.) 서류송치.
피의자는 혐의사실 인정, 경찰은 여죄를 조사중.


얼치기 사기꾼도 아닌 메이저 기획사 사장님이 직접 걸려드셨구나. 그것도 환갑을 바라보는 영감님이 딸보다 어린 미성년자 상대로.


해당 기획사의 간판급 성우들. 오른쪽 구석의 아저씨가 바로 사장님.
…전부 현역 S급이잖아. 큰 회사라서 여기 얼굴 나온 간판급 말고도 잔뜩 있더만.
'XX 소속'이란 이유만으로도 잡소문이 나돌 것이고, 주된 표적이 될 아이돌 계열은 물론 실력으로 경력을 쌓아온 다른 멤버들까지 이미지에 치명타. 당연히 업계에도 좋을 리 없지.
아랫도리 주체 못한 바보사장 덕분에 애꿎은 사람들만 피보게 생겼다.

사망사고에 성추문까지, 주초부터 물건너 연예계는 이래저래 시끄럽군. -_-)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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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양군 at 2007/05/29 06:53
....할 말이 없군요. 쿨럭...-_-;;

Commented by 리프너스 at 2007/05/29 19:04
건강도 안 좋으신 양반이 참;

Commented by NYturtle at 2007/05/29 23:38
.....................그냥 뭐 이건... 뉩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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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RPEDI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