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일상2013. 5. 19. 02:13

▷ 애정운
성실하고 헌신적이지만 과거에 받았던 큰 상처로 인해 망설이고 있군요.
앞으로 1년 사이에 좋은 만남이 있을 듯합니다. 직장과 집에 머무르지 말고 적극적으로 외부와 접점을 가지는 것이 좋겠네요.

활발하고 적극적인 그녀가 먼저 다가온다면 마음을 열고 받아들여 주세요.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 직장운(향후 3년간)

1년 : 심신 모두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심하면 우울증세까지 발전할 수 있으니 정신건강에 주의하세요.

2년 : 중대한 선택의 기로를 맞이할지도 모릅니다. 선택에 따라서는 정신적·금전적으로 호전될 가능성도.

3년 : 다시 고민이 찾아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형편이 좋을 때 미리 대비를.


▷ 건강운(앞으로 1년 동안)

5~8월 : 큰 장애는 없을 듯합니다.

9~12월 : 관절 계통 질환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조심하세요.

1~4월 : 비만에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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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2013. 5. 16. 00:44

http://www.aniplustv.com/main.asp#/event/view.asp?gCode=EV&sCode=001&idx=37&event_id=1&gubun=ing


애시당초 일판 자체가 한국어 자막 지원이라 과연 정발이 될지 의문... 인데 TV판도 설마설마 하다가 결국 정발됐으니 앞일은 모르는 법.



그런 거 상관없이, TV판을 일판으로 질렀으니 극장판도 맞춰서 일판으로!

어차피 반역의 이야기 개봉하면 또 3부작 세트로 묶어서 나오겠지? 특전이니 뭐니 다른 거 끼워서.


어쨌든 지난번같은 수치플레이는 제발 그만... -┏)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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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RPEDIEM
조용한? 일상2013. 5. 7. 23:39

야근하고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른 동네 마트.

적당히 눈팅하며 돌다가 주류코너를 봤더니



'금일 한정 초특가 : 1300원!'


이라니. 그것도 캔이 아닌 병으로!

'유통기한 다 된 물건 = 폐점시간 임박해 떨이'가 대형마트 공식이라지만

이런 착한 물건을 보고 어찌 그냥 지나칠 수 있으리.



당연히 낚이는 지르는 것이 애주가의 도리. -_-

마침 저 가격에다 '30% 할인' 딱지까지 더해서 결국 한 병에 1000원도 안 되는 가격에 구입.

스타우트도 병당 1200원씩은 하는데 이건 수입맥주씩이나 돼서...



아마도 다시는 없을 초 득템을 기념하야 인증샷~


본토에선 나름 인지도 있는 브랜드인데, 물건너와서는 떨이 취급까지 당하며 고생하는구나.

삿포로도 이렇게 안 팔리는데 에비스 정발 기대는 애초에 접는 게 속편하겠지?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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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RPEDIEM
취미생활/홈페이지2013. 4. 27. 00:42

http://mine1215.cafe24.com/

에스카플로네 드라마CD.

5개월 만에 갱신... orz

어쨌든 사이트는 살아서 굴러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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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일상2013. 4. 1. 22:41

언제부터인가 술 취하면 어디 한 군데 다치거나 뭐 하나씩 잃어버리는 버릇이 생겼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연초부터 사고 발생.


술먹고 들어와 아침에 일어났더니 오른손 넷째손가락이 시커멓게 부어올랐다. 집에 오다 어딘가 문에 찧은 모양인데... 필름이 끊겨서 기억이 안 나니 이런 답답한 노릇이 있나. orz

출근했다가 병원 들러 X레이 찍어 보니 손가락 끝마디가 골절이란다. 한달 정도 조용히 지내면 알아서 붙는다며 손가락 부목이랑 약 내주고 진료 끝.

많이 쓰는 손가락은 아니지만 타자 치거나 옷 갈아입을 때 여기저기 걸려서 은근히 불편하네. 그나마 일할 때는 왼손을 주로 쓰니 불행중 다행인가. -┏)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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