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2013. 3. 26. 00:47

숙직근무 서고 오랜만에 일찍 들어와서 책장 정리하다가



10년이 지난 물건이지만 보존상태 양호하고 컴에서도 잘 인식.



그리하여 늦은 밤에 신나게 방송 듣고 있음. -_-)V



거의 100분에 달하는 엄청난 방송시간이 온통 레스톨! O.S.T. 수록곡도 전부 들을 수 있다!

하나같이 10여년이란 세월이 느껴지지 않는 명곡들. 사운드트랙이 없어서 방송판 음질로 만족해야 하는 게 유일하게 아쉬울 뿐이다. 그러니까 O.S.T. 재판은….


정성 가득한 팬들의 사연과 각종 창작/저작물들, 패기와 열정이 담긴 찬휘님 방송.

이것은 좋은 작품에 어울리는 좋은 동인C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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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일상2013. 3. 5. 23:27

마지막으로 글 쓴 지도 두 달이 지났네요.

일에 치여 마음에 여유가 없는 건 사실이지만... 그걸 핑계삼아 내팽개쳐 둔 건 아닌지 살짝 반성중.

간단한 글거리라도 조금씩 꾸준히 적는 게 좋은데.



절찬 방치중인 블로그임에도 어찌어찌 10만히트가 넘었습니다.

외딴 블로그까지 찾아오신 손님들과 변함없이 발길 주시는 이웃분들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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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일상2013. 1. 11. 23:44

업무량이 늘어나고 마우스도 오래되다 보니 오른손목과 둘째손가락이 상태가 점점 안 좋아지고 있습니다.

손에 무리가 덜 가는 입력도구를 찾아보고 있는데, 뭐가 좋을까요. 트랙볼? 무선마우스? 펜마우스? 다른 거??

괜찮은 물건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 가격은 3~4만원 전후로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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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일상2013. 1. 1. 11:23

이것저것 일도 탈도 많지만 시간이 지나고 익숙해지면 어떻게든 되려나...

올 한해도 열심히 뛰어야지요.


블로그 찾아주시는 여러분들도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한해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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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일상2012. 12. 19. 19:19

나는 미리 투표하고 일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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