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일상2010. 12. 19. 15:34
주량이 줄어든 건 그렇다 치고, 마신 다음 뒤끝이 영 안 좋아졌다.
마시다가 툭하면 필름 끊겨, 버스 타면 자다가 종점행, 어찌어찌 집에 들어는 오는데 뭐 하나씩 없어져.
잃어버리는 물건도 모자, 열쇠, 옷을 지나 엊그제는 드디어 휴대폰까지.(아직 약정이 1년이나 남았는데!) 어째 점점 값나가는 물건들로만... orz

연말 회식때 조심해야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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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일상2010. 12. 17. 00:49

이런저런 핑계로 점점 썰렁해지는 블로그를 꾸준히 찾아와 주시는 지인 여러분과 손님들께 감사.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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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일상2010. 12. 15. 23:34
일과시간은 민방위다 점검이다 민원이다 찬바람 맞으며 이리저리

저녁에는 사무실에서 짜장면 시켜먹고 초과근무

야근하고 집에 도착하니 10시




대신에 따블로 케이크를 받았으니 그럭저럭... 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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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일상2010. 12. 7. 23:16
시에서 주최하는 모 평가대회에서 어찌어찌 1등을 했더니 부상으로 해외연수가 딸려오는군요.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난 이후 처음으로 경험하는 -제대로 된- 일본여행입니다.(일단 정식 명칭은 '연수'이지만)
일정은 12월 말, 아마도 성탄절 전후해서 4박 5일 예정. 대도시 위주로 해서 신사유람단 컨셉으로 돌아다니게 될 듯.

자유행동시간이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도쿄, 시즈오카 지역에 있는 음반가게나 PC소프트 매장 아시면 추천 좀 부탁합니다.(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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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일상2010. 11. 27. 22:04
며칠 전 포스팅

그리고 이번 주 근무내역은

야근-야근-야근-야근-정시-주말근무
+ 덤으로 12시간짜리 인터넷 교육(다음주까지 완료해야 함)

아무런 느낌 없이 1주일을 지내 놓고 돌이켜 보니 문득 서글퍼지는 이 느낌은 뭘까. -┏)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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