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량이 줄어든 건 그렇다 치고, 마신 다음 뒤끝이 영 안 좋아졌다.
마시다가 툭하면 필름 끊겨, 버스 타면 자다가 종점행, 어찌어찌 집에 들어는 오는데 뭐 하나씩 없어져.
잃어버리는 물건도 모자, 열쇠, 옷을 지나 엊그제는 드디어 휴대폰까지.(아직 약정이 1년이나 남았는데!) 어째 점점 값나가는 물건들로만... orz
연말 회식때 조심해야겠다. =_=;;
마시다가 툭하면 필름 끊겨, 버스 타면 자다가 종점행, 어찌어찌 집에 들어는 오는데 뭐 하나씩 없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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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회식때 조심해야겠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