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홈페이지2011. 6. 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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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0083 OVA - 스타더스트 메모리 #9~10.

이젠 슬슬 끝이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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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RPEDI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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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판 원작에서는 XB-10을 간판으로 밀더니만, 이쪽에서는 XF-10을 내세우는 모양.
겉모양은 그럴싸해 보여도 써먹으려면 애로사항이 꽃피는 저격형을... 온라인판에선 성능 수정이라도 들어갔나? 아님 낚시?

발표가 떴을 때부터 말만 무성하고 감감무소식이더니, 어쨌든 베타테스터 모집 + 디버깅 단계까진 온 모양. 응모해 볼까도 생각해 봤는데 까다로운 자격조건(저쪽 온라인 계정이 있어야 된다거나) 때문에 그냥 패스.

베타테스트 기간이 달랑 1주일도 안 되는 건 그만큼 자신있게 잘 만들었다는 건지, 아니면 이웃나라 물건들처럼 '정식 서비스를 가장한 유료 테스트'로 밀고 나가려는지.

베타 끝난 후에도 사이트 안 접고 살아있으면 느긋하게 시작해 볼까. 어차피 한일 양쪽에서 다 구닥다리 취급에 아는 사람만 아는 마이너한 물건인데 랙이니 접속자 초과니 그딴 거 있을 턱도 없고.


Posted by CARPEDIEM
조용한? 일상2011. 6. 4. 17:48
치과 :
마취주사 놓고 드르륵 칙칙 슈욱슈욱 하더니
”치아상태가 안 좋은 게 좀 있군요. 앞으로 두 번만 더 오심 됩니다.”

정형외과 :
2차 X레이 촬영결과
”금이 간 게 아니라 골절이군요. 앞으로 4주 동안 통깁스 하셔야 됩니다.”

이 정도면 진단서 뽑아서 병가를 내도 문제는 없겠지만, 며칠 쉬었다가 복귀해서 밀린 일에 치어 허덕거릴 바엔 그냥 지팡이 짚고 절룩대며 출퇴근하는 게 낫겠지.
...보험회사에 치료비 지원되는지 알아봐야겠다. -┏)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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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RPEDIEM
조용한? 일상2011. 5. 27. 15:11
어젯밤 집에 오다 발목 접질려서
퉁퉁 부은 발 질질 끌고 치과 + 정형외과 + 한의원 + 휴대폰 대리점 일주.

오랜만에 치과에 스케일링 하러 갔더니
”예전에 치료했던 잇몸부위에 염증 생겼네요. 매주 와서 치료받으십시오.”

정형외과 가서 X레이 찍어 보고는
”뼈에 금이 갔을지도 모르니 이번주는 깁스 하시고 다음주에 확인하러 오세요.”

한의원 가서는
전기마사지 + 피 뽑고 + 부황 뜨고 + 침 맞고 생난리.


당장 내일 친구들하고 콘도 놀러간단 말이야... T_T
내 이름으로 예약한 건데 절대 뺄 수 없지. 차에 앉아만 있더라도 다녀올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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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RPEDIEM
조용한? 일상2011. 5. 22. 15:55
시집살이 : 귀 막고 3년, 눈 감고 3년, 입 다물고 3년

공무원 : 귀 막고 눈 감고 입 다물고 60살까지

기왕 이렇게 된 바에는 빨간 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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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RPEDI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