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 속 세상2009. 5. 9. 20:22
비빔면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여름음식 중 하나인 메밀국수.
어머니와 둘이 있을 때면 곧잘 비벼먹는다.

무 + 배 + 간장 + 이것저것 섞어서 만든 양념장.

국수 한 덩이에 두어 숟가락 끼얹어서

대충 슥삭 비빈 다음 후르륵~

국수 네 덩이가 순식간에 뚝딱. 어허 잘 먹었다~

맛 좋고 시원하고 소화 잘되고. 더운 날 저녁엔 역시 이거라니까. -_-)b

'네모 속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4000원짜리 행복  (2) 2009.05.15
고기 고기 고기  (4) 2009.05.09
봄 사진 대방출!  (0) 2009.05.05
오늘은 고기쌈이다!  (4) 2009.03.06
태극기가 바람에 펄릭입니다  (4) 2009.02.27
Posted by CARPEDI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