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고 집 나섰다가 때맞춰 쏟아지는 비에 홈빡 젖고
젖은 낙엽에 미끄러져 길바닥에 구를 뻔
집에 돌아와서는 지갑이 없어진 걸 발견하고 자전거로 왕복 1시간 길을 되돌아 학원으로

뭐, 지갑은 찾았으니 다행이라 치고...
주초부터 이 난리를 쳤으니 월말 연말은 무사히 지나가기를. -_-)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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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ホシノ=ルリ at 2007/11/26 19:00
고생하셨군요. 그래도 지갑은 찾으셨다니 다행인듯. 이리 휘둘리셨으니 아마 월말과 연말엔 별일 없을겁니다.

Commented by 알비레오 at 2007/11/26 20:27
비 맞고 감기는 안 걸리셨나 모르겠네요.
암튼, 지갑 찾으셨다니 다행...

Commented by NYturtle at 2007/11/26 21:05
윽, 이 날씨에 젖은 낙엽과 함께?;;

Commented by CARPEDIEM at 2007/11/26 22:55
다행히 감기는 안 걸렸습니다.
지갑 없어진 거 알았을 땐 정말로 눈앞이 아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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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RPEDI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