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역 부근 학원을 다니게 되면서 점심시간에 한 건물 안의 상가를 이용하고 있다. 어지간한 메뉴는 4500~5000원대. 김밥은 약간 두툼한 녀석이 한 줄 2000원.
우리집 근처는 평균 3500~4000원, 김밥 한 줄에 1000원. 물론 메뉴도 저기보다 많고 반찬도 잘 나오지.
너무 비싸다 싶어서 주문도시락을 찾아봤더니 여긴 1000~4000원까지 다양하군. 맛이야 뭐... 가격을 생각해 보면 괜찮은 편이고.

아무리 그래도 2배가 뭐냐. 특히 김밥! 주변에 경쟁할 만한 가게가 없으니 저렇게들 받으면서도 장사가 되나 보다. 독점은 안 좋은 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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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mented by 틸더마크 at 2007/11/08 14:58
딴소리지만 와콤 타블렛 펜촉은 이쑤시개 1/3 토막만한 플라스틱 쪼가리 5개 5500원. 4*5짜리 제일 작은 타블렛 시트필름이 5500원...인튜어스급의 대형 시트는 2만원돈 하더군요. (그냥 시트 필름 한장에 말입니다 ㄷㄷ)
...독점은 나쁩니다. 흑흑.

Commented by 양군 at 2007/11/08 16:57
독점 반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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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RPEDI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