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모든 메뉴가 기본 200원, 게다가 도련님을 비롯한 2000원대 중반의 주력메뉴는 300원씩 인상. 유일하게 콩나물밥만 1000원 그대로잖아. 밥 먹으면서 보니 햄버그나 닭튀김 크기도 약간 줄어든 느낌. 기분 탓인가?
아래층 빵집도 엊그제 문 닫더니만 연이어 이딴 시추에이숀이... 아씨짱나.
차라리 컵라면 + 삼각김밥으로 바꿔버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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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알비레오 at 2008/04/02 13:39
한솥... 너마저... orz

Commented by 양군 at 2008/04/02 14:05
아이고 한솥아...orz

Commented by 별소리 at 2008/04/02 14:26
[라면 + 삼각김밥]...한 달만 먹으면 질리더군요..

Commented by 틸더마크 at 2008/04/02 14:26
으아앙. ;ㅁ; 김밥집들도 다 오르고 있고...국제곡물가 나빠요 ㅠ.ㅠ

Commented by 시대유감 at 2008/04/02 15:57
그러면서도 사진만 새로 찍어놓고 "더욱 맛있어졌다!!" 하고 선전하는 이 치사함!!
충격과 공포입니다.

Commented by CARPEDIEM at 2008/04/02 23:45
그나마 한솥도시락 말고는 가격대 성능비가 괜찮은 먹을거리가 주변에 없다는 현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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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RPEDI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