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냉하셔서 자주 좌욕을 하시는 어머니. 늘 이거 하나 놨으면 좋겠다더니 아파트 이사온 후로는 아예 노래를 부르시더라. 결국 며칠을 인터넷 뒤져보고 제일 잘 나간다는 ㄴ○타로 결정.
주문했더니만 사은품이라며 필터 10년치(...)가 덤으로 딸려왔다. 비싼 녀석이니 오래 잘 써야지, 음음.


기능은 많다는데 이것저것 다 시험해 보려면 몇 주 정도는 걸릴 듯. 날이면 날마다 쓰는 물건도 아니고.
어쨌거나 어머니 좋아하시니 됐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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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ホシノ=ルリ at 2008/03/26 23:26
좋아 보이네요(실제로도 좋겠지만).

Commented by 양군 at 2008/03/27 00:26
근무하던 경찰서에서 쓰던 메이커로군요. (상품은 다르지만..) 괜찮더군요:-)

Commented by 별소리 at 2008/03/27 00:40
이거 써보려고 해도 버튼이 워낙 많아서 처음 쓰는 사람은 어떻게 작동해야 하는지 영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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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RPEDI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