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광화문에서 지켜보았다. 용산에서 똑똑히 확인했다.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겠다는 저자들의 발악과, 그들이 가는 앞길에 과연 '국민'이란 존재가 어떤 가치를 지니는가를.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끌려가고 죽어나갈 사람들은 도처에 널렸다. 전직 대통령도 죽여버린 것들한테 일개 국민 따위가 뭘로 보이겠나.
앞으로 3년... 그리고 이대로 가다간 아마도 +5년.
이제는 살아남는 것이 전쟁이다.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끌려가고 죽어나갈 사람들은 도처에 널렸다. 전직 대통령도 죽여버린 것들한테 일개 국민 따위가 뭘로 보이겠나.
앞으로 3년... 그리고 이대로 가다간 아마도 +5년.
이제는 살아남는 것이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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