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을 넣으면 1주일에 이틀 사흘씩은 배달지연/사고

주문한 도시락 대신 엉뚱한 녀석으로 들고 오기
(생선까스카레 시켰더니 카레만 덜렁 얹어 오더라! 내 400원!)

밥칸의 3/4, 아니 2/3도 될까말까한 밥 분량 + 슬그머니 줄어든 반찬 크기


가격은 오르고 도시락 질은 떨어진 게 요즘 들어 너무 티가 난다. 사진 찍어서 DC나 블로그에 확 올려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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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별소리 at 2008/06/12 18:52
헉, 한솥 요즘 질이 많이 떨어졌나보군요.

Commented by 틸더마크 at 2008/06/15 02:35
그저 한솥은 치킨마요 곱배기만 믿고 갑니다 (후우)

Commented by CARPEDIEM at 2008/06/15 21:52
치킨마요 느끼해서 싫어요... ;_;
메뉴 팜플렛에선 사라졌지만 씨푸드마요는 계속 주문이 되더군요.

Commented by 죠타로 at 2008/06/16 11:59
저는 돈가스 덮밥 혹은 칠리포크 지향입니다(...)

Commented by CARPEDIEM at 2008/06/16 13:05
이대로 연말까지 한솥도시락 먹다간 밀가루인간이 되어버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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