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은 놓였으니 이젠 달리는 일만 남았다.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면서.

6년 넘게 지켜온 900점대의 아성이 와장창 무너져내리고 말았다. 아아 어찌하랴 이 굴욕을... T_T
여름이 지나기 전에 반드시 갚아주리라. 크흑... ;ㅁ;


----------------------------------------------------------------------------------
Commented by 양군 at 2008/06/03 01:09
축하와 심심한 위로를 세트로 드립니다.(...)

Commented by 별소리 at 2008/06/03 01:39
구...굴욕...입니까..._no

Commented by 알비레오 at 2008/06/03 02:14
어쨌거나 축하요. ;;;

Commented by 네오아담 at 2008/06/03 09:55
축하드려요.^^;;

Commented by 서찬휘 at 2008/06/03 09:56
축하합니다-. 기사라니! 저는 닿지 못할 경지에 오르셨군요.

Commented by 알스 at 2008/06/03 18:46
500점 언제 넘죠? OTL

Commented by 틸더마크 at 2008/06/03 22:11
우왕 CARPEDIEM님 굇쑤 ㅠ.ㅠ Percentile Rank면 상위 몇%인가 나타낸거죠? 그럼 상위 4.38%이니 충분히 굇쑤. ㅠ.ㅠ
...지만 0.83%에서 떨어졌다고 생각하면 굴욕은 굴욕이군요. -_-
아무튼 합격 축하드립니다. :) (...아마 저는 옛날옛날에 정보처리기능사 본게 자격증 전부일듯 우허헛)

Commented by CARPEDIEM at 2008/06/04 01:33
답글 주신 여러분 /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할게요. m(__)m

별소리 /
점수 떨어진 거 보세요... 전공자로서는 충분히 굴욕입니다. ;ㅁ;

서찬휘 /
전공자이자 현업 개발자인 찬휘님께는 큰 의미가 없는 자격증 아닌가요? '_')a

알스 /
어학시험 점수는 치는 만큼 오릅니다. 그러니까 무식하게 화이팅~!

틸더마크 /
예전 성적만 믿고 공부를 게을리했어요... ;_;

'예전 글(~2008.11.) > 묵은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정치성향은?  (0) 2008.06.14
야이 ㅆ댕 한솥  (0) 2008.06.12
하루종일 삽질  (0) 2008.05.29
리퀘스트  (0) 2008.05.24
평행선  (0) 2008.05.19
Posted by CARPEDI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