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2009. 4. 27. 01:34

직접 자막 만들어 본 게 얼마 만이더냐. -_-)ず~
일본어 전공하고 나서부터 자막에서 손 떼고 지낸 게 한참인데, 동영상 보고 꽂혀버린 김에 무리를 했더니만 20분짜리 파일 하나에 12시간 꼬박. orz

덕분에 자막 프로그램 이것저것 건드려 보고, 팔자에 없던 동영상 인코딩도 해 보고. 봉인해 둔 스킬에 경험치가 쌓였군.
앞으로 이런 뻘짓을 또다시 저지를 가능성은 한없이 0에 가까우니... 말 그대로 경험이지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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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RPEDI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