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에서 딱 2년 채우자마자 새해 첫날부로 칼같이 인사발령입니다.
이번 일은 창구에서 민원발급. 근무시간 내내 대기줄이 끊이지 않고, 자리를 비울 수 없어 점심식사는 반반씩 교대로 해결. 업무 파악에 민원 처리에 늘 그렇듯 매일 야근중.
서무·회계처럼 다른 직원들 챙기는 업무가 아니라서 내 일만 알아서 잘 하면 되지만... 오랜만에 창구에서 민원인 상대하기가 쉽지 않군요. 자리를 잡으려면 삽질 좀 해야 할 듯.
조용한? 일상2020. 1. 9.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