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이번엔 진짜. -_-)/
월요일에 동생네가 아기를 낳았어요. 3.5kg짜리 건강한 사내아이.
자연분만으로 시간 안 끌고 무사히 나왔고 산모도 별 탈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병원 가서 봤을 땐 눈 꼭 감고 잠만 자더니 지금은 도리질도 하고 엄마 젖도 잘 먹는다네요.
부모님은 드디어 손주 봤다며 동네방네 연락하고 좋아하심.
이제 명절때면 야근을 서든지 출장을 나가든지...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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