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일상2010. 1. 28. 21:32
직원 셋 중에 사원은 나 하나뿐인지라 고용보험 상실신고서, 이직확인서 모두 직접 작성해서 관할청에 제출.

이리저리 굴러 봐도 돈 나올 구석은 없고, 왕복차비+점심값 축내며 서울까지 오가는 것도 버거워졌으니.
마지막으로 벌여 놓은 게 있는지라 일단은 다음 달까지 '재택근무'를 하면서 결과를 봐야겠지만... 기대라는 건 안 하고 있는 편이 좋은 일 생겼을 때 기쁜 법.
실업급여 받으려면 무슨 교육을 받아야 한다니 참석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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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RPEDI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