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일상2014. 1. 31. 16:26



넵 이번엔 진짜. -_-)/


월요일에 동생네가 아기를 낳았어요. 3.5kg짜리 건강한 사내아이.

자연분만으로 시간 안 끌고 무사히 나왔고 산모도 별 탈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병원 가서 봤을 땐 눈 꼭 감고 잠만 자더니 지금은 도리질도 하고 엄마 젖도 잘 먹는다네요.

부모님은 드디어 손주 봤다며 동네방네 연락하고 좋아하심.

이제 명절때면 야근을 서든지 출장을 나가든지... orz




'조용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평범한 공무원의 초과근무  (2) 2014.04.04
어느 평범한 공무원의 퇴근시간  (2) 2014.03.11
지금 퇴근  (2) 2014.01.02
번개 하실 분?  (4) 2013.12.04
번개 할까요  (11) 2013.09.26
Posted by CARPEDI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