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일상
春來不似春
CARPEDIEM
2010. 4. 14. 22:38
3월달에 눈이 펑펑 쏟아지질 않나, 4월달도 반이 지났는데 아직도 칼바람 씽씽... 어쩌다가 볕이 나도 찬바람에 감기 걸릴까 무서워서 광합성도 못 하고.
아직도 밖에 나다니려면 겨울점퍼를 입어야 한다니, 이 모양이면 당장 내일 아침에 눈이 내려도 뭐라 그럴 사람 없겠다.
그러고 보니 여긴 아직 벚꽃 몽우리도 안 올라왔네. 의정부 쪽도 개나리나 목련 다 폈던데.
여름에도 에어콘 안 틀고 지내는 썰렁한 산동네라지만 이건 좀 많이 늦잖아. -_-
아직도 밖에 나다니려면 겨울점퍼를 입어야 한다니, 이 모양이면 당장 내일 아침에 눈이 내려도 뭐라 그럴 사람 없겠다.
그러고 보니 여긴 아직 벚꽃 몽우리도 안 올라왔네. 의정부 쪽도 개나리나 목련 다 폈던데.
여름에도 에어콘 안 틀고 지내는 썰렁한 산동네라지만 이건 좀 많이 늦잖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