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글(~2008.11.)/묵은 일기장
맑게 갠 서울하늘
CARPEDIEM
2008. 3. 14. 15:40
현재 시각 오후 3시 반.
어제는 비오고 아침엔 바람 불더니 지금은 파랗고 쨍하고 선선한 것이 빨랑 밖으로 나오라고 막 꼬신다. 서울에서 이런 하늘 본다는 건 정말 호사스런 일이지.
4월... 4월이 빨리 지났으면.
어제는 비오고 아침엔 바람 불더니 지금은 파랗고 쨍하고 선선한 것이 빨랑 밖으로 나오라고 막 꼬신다. 서울에서 이런 하늘 본다는 건 정말 호사스런 일이지.
4월... 4월이 빨리 지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