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글(~2008.11.)/묵은 일기장

새해 액땜이려나...

CARPEDIEM 2007. 1. 2. 00:17
친척어른 모신 술자리에서 만취 사망.

뭘 먹고 체했는지 신년예배도 못 가고 초저녁부터 혼수상태.

한 해가 오고 가는 사흘 동안을 내내 이불 속에서 지내고 오늘에야 겨우 제정신 차리다.
정초부터 액땜 한번 거하게 하는군.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