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글(~2008.11.)/묵은 일기장
나의 가치는
CARPEDIEM
2007. 10. 11. 01:23
힘들 때 나를 부르고, 속내를 숨김없이 털어놓고 날 바라보는 친구. 내 옆에도 아직은 그런 사람이 남아있다.
누군가 한 사람이라도 날 필요로 하고 있다.
그러니까,,, 살자.
내 존재가 누군가의 삶에 작은 징검다리가 되어 줄 수 있다면, 내가 이 세상에 살아있을 이유는 그것으로 충분하니까.
누군가 한 사람이라도 날 필요로 하고 있다.
그러니까,,, 살자.
내 존재가 누군가의 삶에 작은 징검다리가 되어 줄 수 있다면, 내가 이 세상에 살아있을 이유는 그것으로 충분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