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일상2018. 1. 7. 15:46

새해 첫날부로 7급 달고 읍면으로 발령받았습니다. 5년 동안 본청에 있다가 승진하면서 오랜만에 외청으로 나왔네요.

예산이니 재정같은 난이도 있는 업무는 빠졌지만 서무+회계+각종 자료작성+민원처리가 세트여서 실제 근무시간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게 함정. 발령지도 하필 인구 많고 민원 세기로 유명한 동네이고.


기왕 외청 나왔으니 얼른 담당업무 익히고 조금은 여유를 찾고 싶은데... 현실은 출근 첫날부터 업무 파악하고 인수인계하느라 주말까지 매일 초과근무중이네요. 초반 몇 달은 이렇게 정신없이 지나갈 듯.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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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RPEDIEM